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의 일환으로 지난24일부터 관내 6700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가당 최대 600판까지 벼 공동육묘 신청을 받고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육묘는 총 13만상자에 달하며 농자재가격 인상 등 어려운 농가여건을 고려해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품종은 신동진으로 단일화 했으며 육묘 출시는 4월24일 조생종을 시작으로 6월20일까지 날짜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유남영 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를 고려해 농업경영비 감소 지원책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