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 채취 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가 고로쇠 수액 불법 채취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내 고로쇠 수액 양여 지역에 대한 수액채취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 이행여부 등 수액채취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는 덕유산, 지리산 권역 총 33개소 (약22만ℓ)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보호협약 마을에 양여, 주민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며, 고로쇠 수액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로 채취·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