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가 고로쇠 수액 불법 채취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내 고로쇠 수액 양여 지역에 대한 수액채취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 이행여부 등 수액채취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는 덕유산, 지리산 권역 총 33개소 (약22만ℓ)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보호협약 마을에 양여, 주민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며, 고로쇠 수액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로 채취·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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