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전문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각종 농산물의 제값받기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집중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저렴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구입을 병행키 위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일부터 군청 교육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6월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 농산물 직거래를 직접 유도하는 교육이다.
교육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부응, 이에 따른 마케팅 전략과 블로그운영, 오픈마켓 활용법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 대상자에는 수업일수의 70% 이상 참석자에 수료증 수여와 함께 IT정보화 전문가 자격도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임실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하기 위한 것”이라며“교육 이수자에는 다각적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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