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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지방분권 실현 제도개선 촉구

▲ 9일 개회한 김제시의회 제 207회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9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 채택, 시정질의 답변, 각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한 후 14일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들은 공동발의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중앙정부 및 지방의 권한배분 구조가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머물고 있는 현실에서 제도적 개선의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나병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조화로운 협력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참 봉사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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