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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술"…정읍사랑기술봉사단 발대

시청 건축과 전·현직직원 구성 / 매월 2차례 소외계층 대상 봉사

▲ 정읍시청 건축과 전현직 직원 47명으로 구성된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 지난 18일 정읍시 소성면 보화마을에서 2017 발대식을 가졌다.

정읍시청 건축과 전현직 직원 47명으로 구성된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하 사랑기술봉사단)이 지난 18일 정읍시 소성면 보화마을에서 2017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47명의 사랑기술봉사단, 정읍건축사회 서남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 보화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0m 담장 도색과 7세대의 도배및 장판 교체, 전기 수선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불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서는 사랑기술봉사단은 4개조를 편성, 오는 10월 말까지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 불우·소외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랑기술봉사단은 자재 구입비 등의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는 대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와 정읍건축사회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불우세대 주택보수 277세대, 축산농가 재해현장 합동안전점검 225세 대 등 총 502세대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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