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8:3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복지 사각지대 '맞춤형 복지-day' 운영

남원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현장중심 복지행정을 펼친다.

 

시는 월별, 요일별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행정을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는 복지소식데이, 복지증진데이, 복지친화데이, 봉사데이, 나눔데이 등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주민의 근황을 직접 파악,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복지소식데이는 지난달 7일 아영면 아곡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에 실시된다.

 

또 남원 광치·노암동 산업단지의 외국인 근로자 및 저소득 근로자의 직장을 직접 찾아가 복지정책을 홍보하고 직접 상담한 뒤 그들에게 맞는 복지급여 지원과 공공, 민간영역 등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는 복지증진데이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