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소 6월말까지 준공 예정
고창군이 도심지 친환경 녹색쉼터와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한 공영주차장 5개소를 조성한다.
군은 올해 △월곡지하차도 앞(88면) △새마을공원 내(122면) △고창전통시장입구(40면) 주차장을 오는 6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청 옆(78면) △고창터미널 앞(8면)은 현재 보상 및 부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군은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동반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면수도 10%이상 확보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미 조성되어 있는 △월곡택지 △대한노인회고창군지회 앞 △월곡 뉴타운 입구 공영주차장에 녹색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을 위해 도심 특성을 고려한 녹색쉼터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주차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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