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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운동 전개

▲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직원 등이 지난 28일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 28일 성덕면 대석리 소재 김제간선 성덕 취입수문 지점 및 능제 인수로에서 직원 및 수리시설관리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김병수 지사장은 “주요 시설물 간선에 고수위 통수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 및 환경농업에 앞장섬과 동시 주곡 미질 향상에 기여 하는 등 환경친화적 캠페인 활동을 선도 하고 있다”면서 “김제시를 내방 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청결한 환경이미지를 전달 하여 역동 하는 김제, 세계로·미래로 발전할 수 있는 김제가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진지사는 2017년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주요 저수지 및 하천의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영농지원단을 구성 하여 기계준설이 불가능한 지역을 수로준설과 춘계 유지관리공사를 통해 영농기 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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