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도 활어 매장 입점 허용
서해안 최대 해양수산도시로서의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해망동 군산 수산물 종합센터의 운영방식이 개선되고 주변경관이 개선된다.
시는 지난 2003년 수산물종합센터 설립이후 1층 건어 ·선어, 2층 활어매장으로 분리해 오던 기존의 운영방식을 개선해 1층에도 활어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1층 활어매장 입점은 빈 점포 12개소를 대상으로 2층 활어매장 상인에게 우선권을 주었으며 6개월 후부터는 1층 선어매장 상인들에게도 선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물종합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시의회에 상정, 2년마다 추첨을 통해 매장 자리를 재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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