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 소외계층 특화프로그램 운영

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관장 안연실)에서 장애인과 다문화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이생활문화센터에 따르면 장애인과 다문화여성 노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를 위해 4월부터 특화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쿠키&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대상자를 모집중이다. 쿠키&바리스타 수강 인원은 15명 내외로 소정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카페 등과 연계해서 취업도 알선할 방침이다.

 

다문화 여성을 위해선 드라이플라워&압화 취·창업 과정을 개설, 수강대상자를 접수하고 있다. 드라이플라워&압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공예 공방 등과 연결해서 취업도 알선한다.

 

5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실버합창단은 오는 12일부터 개강한다. 구이 실버벨 합창단은 30명 모집 정원에 현재 20여명이 지원했으며 일주일에 한차례씩 합창연습을 갖는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