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49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예비전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완주군과 106연대를 포함해 20여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 주민과 학생대상 안보교육과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지원, 여성예비군 창설 등에 적극 협력하며 애향심에 기반한 주민 안보의식 강화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기관간 네트워크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튼튼한 지역안보 태세확립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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