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과 부안면이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아산면(면장 박호인)은 10일 오가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대형 꽃 화분을 식재했다. 아산면기 관단체 20여 곳은 대형화분 25개를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등 아름다운 아산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아산면은 도로변에 마가렛과 라난크로스를 식재한 대형화분 100여 개를 설치하고에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도로변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안면(면장 김영환) 어촌계 5개 마을(고잔·신기·안현·신흥·진마마을) 어민들도 10일 자율적으로 새봄맞이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겨우내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망, 폐어구 및 내수면에서 흘러나온 부유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어민 스스로 삶의 터전인 바닷가를 깨끗하게 지키자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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