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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영농기원 통수식 개최

▲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25일 남원시 수지면 수송제에서 풍년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7년 영농기원 통수식을 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25일 남원시 수지면 수송제에서 물 관리 현장설명회 및 풍년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7년 영농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재기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 운영대의원, 농업인 대표, 수리시설 관리원, 지역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모내기 등 영농활동이 시작된다.

 

남원지사 전 직원은 수질개선 비전 결의문 선서를 통해 ‘맑은 물 밝은 미래’에 앞장서기로 선언했다.

 

남원지사 관계자는 “농업용수 공급 시설물과 용·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해 영농에 필요한 양질의 용수를 적기에 공급해 남원지역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원시청 농정과 정보천 주무관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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