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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교통사고 예방 물품 활용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지난 4월 말 부터 ‘반사 스프레이’를 활용, 각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사 사프레이’는 자전거 및 전동차 뿐만 아니라 보행자 의류에 분사함으로써 야간 활동 시 운전자의 시인성이 향상 돼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제시 관내의 경우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22명 중 14명(63.6%)이 노인층(65세 이상)이고, 2017년 현재까지 발생한 6명의 교통사망사고 중 노인이 5명(83.3%)으로 나타나 노인 사망율이 높은 편이다.

 

임진옥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반사 스프레이를 비롯 다양한 물품을 활용,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면서 “행락철 교통 3대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서도 홍보·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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