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면장 남상태)에 따르면 옹동농악단은 지난해 농악을 아끼고 풍물을 즐기는 옹동면 거주 여성 29명으로 창단된 이후,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면서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인 두레 농악교실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매주 2회 이상 진행하고 있는 농악교실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결실로 평가된다.
단원들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옹동전통생활문화관에서 매주 3회 이상 연습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차영회단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빠짐없이 연습에 참여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농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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