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춘향제 행사장인 춘향교3가부터 노암동4가까지 교통통제 등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남원서는 순찰차와 싸이카를 동원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행자들의 안전과 행사장출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 교차로 및 진·출입로에서 차량통제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안정적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철수 남원서 경비교통과장은 “춘향제를 찾아온 주민들과 통행차량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경력을 동원해 교통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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