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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링크플러스 육성사업 최종선정

지역내 유력산업체 54개 참여

▲ 전북과학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2017년 LINC+사업 선정은 전북과학대학교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2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에 이은 쾌거로 전북 서남부권지역의 선도대학으로 확고한 위치를 다질 수 있는 계기로 기대된다.

 

LINC+ 사업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분야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사회가 필요로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해당 산업체와 채용을 연계하는 것이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하는 산학일체형 대학 구축을 목표로 하여 사회맞춤형학과 9개반을 운영하는데 CJ헬로비전전북방송, (주)대명레저산업, (주)하림, 이가자헤어비스 등 지역내 유력 산업체 54개가 참여한다.

 

황인창 총장은 “LINC+ 사업 선정으로 학생의 선발과 교육, 졸업까지 지역내 산업체와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수 있게되었다”며 “산학활동 중심 대학으로 변화하기 위한 큰 발판이 마련 되었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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