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남원서 양광모 청렴동아리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철쭉꽃이 만개한 바래봉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열린 마음으로 청렴동아리 회원 간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 올해 청렴동아리 활동사항에 대한 분석 및 향후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 의무위반 없는 깨끗한 남원경찰서 만들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청렴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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