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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립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

9월까지 인문학 강연·탐방행사

▲ 지난해 임실군립도서관‘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모습.
임실군립도서관이 문체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7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이번 선정에 힘입어 군립도서관은 ‘내가 사는 이곳, 사람이 좋다’는 주제로 가족단위 군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행사를 펼친다.

 

‘길위의 인문학’은 동네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난다는 뜻으로서 책과 사람이 만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강연은 ‘자연 속 우리이야기-삶속 영감얻기’와 ‘구석구석 우리동네 이야기’를 비롯 김용택 문학관 및 순창 흙건축 연구소, 성수산 왕의 숲 등을 오가며 진행된다.

 

6월부터 시작되는 강연은 9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탐방 4회와 후속모임 1회 등 모두 11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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