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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동계초,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공모 선정

순창 동계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교실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실시한 2017년도 ‘체육 취약계층의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한 초등학교 대상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 스포츠시스템의 보급·설치를 통해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는 물론 체육 이론 및 실기에 기반한 체계적인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해 학교 체육 활동의 목표인 도전과 경쟁 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국비 4000여만원을 지원받아 동계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설치할 계획이며 1년간 축구시뮬레이터 및 체육기반 융합 교육 콘텐츠를 설치하고 스포츠실 운영 교육을 위한 직원 1명이 1개월간 파견된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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