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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정읍소방서, 재난대비 현장훈련 실시

▲ 정읍시와 정읍소방서가 공동주관한 ‘2017 재난 대비 현장 훈련’이 지난 2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가 공동주관한 ‘2017 재난 대비 현장 훈련’이 지난 2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훈련에는 정읍시와 정읍소방서, 정읍경찰서, 제8098부대 4대대 등 12개 기관과 신태인 남·녀의방소방대, 정우의용소방대 3개 단체 등 총 15개 기관·단체 262명이 참가했다.

 

또 소방차와 굴삭기 등 모두 36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지진 발생에 따른 체육관 붕괴 사고를 가정해 이에 대응하는것으로 실시됐다.

 

특히 현장에는 최대한 실제 지진 발생 상황에 근접하도록 하기 위해 가설 건축물도 설치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감나는 구조 활동과 화재진압, 구급활동, 긴급복구 활동 등을 펼쳤다.

 

정읍소방서와 유관기관 단체들은 종합적인 사태수습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역할 분담과 협의 등을 통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초등 대응했다.

 

이날 정읍시와 소방서는 앞으로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및 단체 간 협업을 강화하여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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