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주민친화형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했던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업, 주차장 조경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전했다.
군은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상하전통시장, 해리전통시장의 빗물 배수관과 노후 전기시설 등을 정비했고, 판매대를 점포별로 맞춤ㅁ 제작해 고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통시장 주차장 조경보강사업 추진을 통해 고창전통시장 제2주차장(서문 방향)과 무장전통시장 주차장에 나무를 식재하고 주차선 등을 정비해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무장전통시장 주차장에는 화단을 조성하고 정자(파고라)를 설치해 무장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과 연계, 군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자주 들러 장도 보시고 제철 식품으로 다가오는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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