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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인 창조기업에 사무공간 무상 제공

▲ 완주군은 이서면 안전로에 마련된 사무 공간 ‘스페이스코웍’을 완주군에 거주 또는 소재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1인 창조기업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완주군이 1인 창조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위해 사무 공간을 무료 지원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이서면 안전로에 마련된 사무 공간 ‘스페이스코웍’을 완주군에 거주 또는 소재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1인 창조기업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군은 이를 위해 입주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하며 6개월간 임대료 없이 무선인터넷 사무기기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5명 미만 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지식서비스업, IT 기반 서비스, 제조업 등 372개 업종이 해당된다.

 

이찬준 공동체활력과장은 “1인 창조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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