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금지면, 전직 이장 초청 간담회 개최

남원 금지면(면장 류흥성)은 19일 면장실에서 전직 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충섭 전 이장 등 15명이 참석해 면정에 대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직 이장들은 “마을일을 추진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면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자긍심 하나로 활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 동안 면민의식도 많이 높아진 것 같고 현 이장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금지면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류흥성 면장은 “앞서가는 금지면, 시설원예단지 1번지 등 농가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면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직 이장님들의 공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면정의 추진방향과 발전사항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질책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직 이장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