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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관촌면-군 사회복지협의회 협약

임실군 관촌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관촌면의용소방대와 방범대, 어머니순찰대 등 4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아래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좋은 이웃들’사업으로서,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대상이다.

 

회원들은 ‘좋은 이웃들’사업에 대한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소외된 주민 발굴과 돕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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