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생태탐방교육은 이번 봉동천을 시작으로 현장학습에 들어갔다.
이날 수강생들은 전정일 전북생태교육센터 강사의 안내로 만경강이 품고 있는 다양한 풀과 꽃, 나무, 곤충들을 관찰했다.
오는 26일에는 김진돈 전라북도문화재위원과 동상면 대아리에서 고산향교를 거쳐 봉동읍 둔산리 만경강 인근 고대유적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만경강 생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강이 품고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 역사를 통합한 생태교육으로 모두 10차례의 기본과정에 현장탐방교육이 5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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