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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전국춘향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서양화·한국화 등 6개 분야

▲ 한국화 부문 대상 임종옥‘봄을 부르다’.
제31회 전국춘향미술대전의 시상식이 지난 24일 남원춘향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남원예총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지부장 류영근)가 주관한 이번 전국춘향미술대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등 6개 분야에서 총 387점이 접수됐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양화 조선주(봄날), 한국화 임종옥(봄을 부르다), 공예 강군석(피터팬), 서예 김은정(최도융 선생시), 문인화 장효정(매화) 씨가 대상을 받았다.

 

김정숙 심사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수 백 개의 대전이 펼쳐지고 있어서 중소도시에서의 대전은 그 운영이 날이 갈수록 어렵다”면서 “이번 춘향미술대전에서는 양적인 것은 물론 질적이면서도 다양한 표현과 기법이 무척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상 작품에는 서양화 조선주(봄날), 한국화 임종옥(봄을 부르다), 공예 강군석(피터팬), 서예 김은정(최도융 선생시), 문인화 장효정(매화) 등 다섯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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