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 사업’에 남원시 시니어클럽의 김부각 제조 및 판매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고령자 친화기업은 만60세 이상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해 운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남원 시니어클럽은 HACCP 시설 인증을 받은 노인 친화 작업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연근·고추·감자 부각 등 다양한 부각 상품을 개발해 학교 급식 및 백화점 등 다양한 판매처 확보를 통한 보다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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