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8년 연속 선정돼 2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방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하여 징수실적과 세수신장율, 목표달성도 등 6개 항목으로 지방세 징수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징수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군은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를 위해 체납자의 소유부동산, 예금, 급여, 매출 채권 압류 등을 통한 강력한 체납 처분 및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통해 집중 체납 징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체납의 주 세목인 자동차세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차량압류와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 적극적 행정처분을 추진,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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