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5일 경찰서 협력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패트롤맘 등 협력단체장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임상준 서장이 남원경찰서의 치안현황을 설명하고, 협력단체장들과 치안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임 서장은 “협력단체가 최선을 다해 남원시가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남원경찰서 전 직원도 남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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