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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생생마을만들기' 상 휩쓸어

오성마을 최우수 등 4곳 입상

▲ 전북 생생마을 콘테스트에서 완주 오성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완주지역 출전 마을 4곳이 모두 입상했다.
전북 생생마을 콘테스트에서 완주 오성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완주지역 출전 마을 4곳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완주군에 따르면 6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완주 소양면 오성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500만원과 함께 오는 8월 농림축산식품부의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문화·복지 분야에 출전한 용진 신봉마을은 2위인 우수상을, 깨끗한 마을가꾸기 분야의 운주 고산촌마을과 체험·소득분야의 용진 두억마을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소양 오성마을(위원장 장택주)은 마을 만들기 단계별 육성을 통해 이뤄진 친환경 건축인 한옥과 종남산 서방산 등 지역자원이 함께하고 있는 한옥 휴양 치유마을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용진 신봉마을은 주민 48세대 중 27세대가 귀농귀촌인으로 원주민과 함께 민요를 통해 함께 노래 부르며 화합하는 마을로 자리잡았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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