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남원서는 가족 간 갈등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 일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위험한 가정에 대해서는 상담과 전문기관에 연계하고 있으며, 법률·의료·정신건강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가해자의 위험성 발견 시 직접 가해자를 찾아가 상담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가해자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임상준 서장은 “가정폭력 예방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내실 있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점검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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