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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등 지역경제 효자 될 것"

▲ 심민 임실군수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3년간의 군정에 대해 “대부분의 군민들이 믿고 협조한 덕에 나름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당초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며“무엇보다도 옥정호상수원 해제와 예산 4000억원 시대 토대를 만들었다”고 자부했다.

 

여기에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일진제강의 2000억원 투자협약, 35사단 군인아파트 임실유치 등이 지역경제 효자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심군수는 특히 임실읍을 제외한 서부권과 북부권, 남부권 등의 다각적인 발전에도 적극 노력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남은 임기 중에 반드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같은 사업에는 성수산과 관촌사선대 관광개발, 오수면의 애견동물원 및 농공단지 유치를 비롯 강진면의 섬진강 주변개발 등이다.

 

심군수는“오로지 군민복지와 군민행복, 군민건강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며 “남은 기간에도 새로운 변화와 살고싶은 임실건설에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역설했다.

관련기사 [민선6기 임실군정 3년 돌아보니] 예산 4000억시대 토대 마련…중장기 발전 기틀 탄탄히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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