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이용률이 높은 하천을 중심으로 하천시설 및 안전시설물 일제정비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만수천, 요천, 람천 등 휴가철 이용률이 높은 하천을 위주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장마 후 하천 내 시설 파손여부와 안전시설 및 경고 표지판 등의 상태를 점검·정비하고 하천 내 무허가 시설, 불법 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 취약요소 발견 시 조치해 휴가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허가 시설 또는 불법 행위의 경우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쳐 근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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