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사회공헌기금 전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는 지난 11일 어린이가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4000만원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정훈 공장장과 안주열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만들기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상처 입고 고통 받지 않도록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아동 범죄와 학대 방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를 위해 완주군과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완주 봉서초등학교 등 지역 4개 학교 앞과 봉동 생강골공원 등 6개 공원에 안전색 신호등과 안전 블루벨 설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