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에는 자율방범대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 총 30여 명이이 함께한 가운데 공설묘지 2만9190㎡, 분묘 339기에 대해 제초작업과 주변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종연 면장은 “광복절을 맞아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통해 광복절 연휴 군민과 장사시설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시설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병장 김공삼은 고창출신으로 일제강점기 고창과 무장, 부안, 담양 등지에서 활발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1909년 9월에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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