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기 어려우면 일단 카카오톡으로 상담하세요.”
진안 안천면(면장 정홍기)이 모바일(스마트폰)을 활용해 복지행정을 펼친다. 안천면은 스마트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거라 보고 지난 31일 모바일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면 담당자에 따르면 모바일 상담이란 민원 및 제보에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을 위해서 필요하다. 모바일 창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친구 맺기를 통해 담당 공무원과 1:1 채팅 방식으로 상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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