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교육

진안군이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직무교육을 지난 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했다. 주요하천 및 용담호의 수질오염 행위를 막기 위한 사전예방 활동 차원이다.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3번째 실시된 이번 직무교육에서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은 ‘물 관리와 수질오염 예방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엔 (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의 협조로 수질관리 전문가가 초청됐다.

 

용담호의 수질은 1급수로 아주 양호하다고 정평 나 있다. 물환경정보시스템 6월 기준으로 TOC(총유기탄소원)가 리터 당 1.7mg 정도이며, 이런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킴이들에게 환경의식이 더욱 뚜렷하게 심어졌을 것”이라며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