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 수상
이날 심사위원들은 공익장(3명) 및 문화장(2명), 산업장(1명), 체육장(1명) 등 4개 부문 후보자 총 7명을 대상으로 공적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펼친 결과 문화장만 수상자를 결정 하고, 나머지 부문에 대해서는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 수상자를 선정 하지 않았다.
문화장 수상자인 박보현(55 ) 씨는 김제덕암정보고 교사로 재직 하며 풍물동아리 지도교사를 맡아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풍물동아리 학생들을 인솔,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순회 공연을 실시 하여 김제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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