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이상철 주무관, 체납세 징수 최우수

군산시청 이상철 주무관이 지난 5일 ‘전북도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체납지방세 징수의지 고취와 선진 징수기법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에서 이 주무관은 ‘통신판매업 영위 체납자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는 사례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의 징수사례는 체납중인 통신판매 사업자의 국내 PG(Payment Gateway)사를 통해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 진일보한 사례이다. 현재까지 1200만원의 세입증대 효과를 견인했으며, 향후 세외수입 분야로 확대할 경우 더 큰 효과가 예상된다.

 

박이석 군산시 징수과장은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선진 징수기법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를 추진해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