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지평선축제장에 허수아비 첫 등장

차전놀이 주제 50여점 조성 / 교월동, 관광객볼거리 제공

▲ 김제 교월동이 지난 8일 지평선축제장 진입로인 월촌동 입석전승관에 차전놀이 허수아비 무리를 설치했다.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허수아비가 김제지역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김제시 교월동(동장 김태한)은 지난 8일 월촌동 입석전승관(지평선축제장 진입로)에 지평선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차전놀이 허수아비를 설치했다.

 

이번 차전놀이 허수아비 무리는 옛 세시풍속인 차전놀이를 주제로 차전 2점을 비롯 총 50여점의 허수아비로 구성됐으며, 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허수아비를 포함시켜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기원 하는 마음도 담았다.

 

김태한 동장은 “벽골제(지평선축제 메인 무대)로 향하는 초입에 의미 있는 허수아비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와 추억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