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금지지구 배수개선사업 올 연말 완료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금지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올 연말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공 중인 금지지구 배수개선사업에는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이 사업은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등 6개 리(수혜면적 66.5㏊) 일원에 배수장(2곳)과 배수문(1곳) 설치, 배수로 정비(2조, 1.37㎞), 복토(1.6㏊) 등 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올 연말 사업이 마무리되면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방지와 경지이용률 증대, 영농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남원지사는 내다봤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