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읍·면 지역 및 시가지를 포함해 총 45개 노선(179.03㎞)에 대해 추석 연휴 전 도로보수원 12명과 덤프 3대를 투입ㅙ 모든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 및 방문객들이 현지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사고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도로변 각종 차량통행의 장애 요인이 되고 있는 적치물, 불법입간판, 시야장애가 되는 잡목 제거 및 비탈면 제초작업 등 운전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장마로 측구, 배수암거 등 배수시설물 퇴적 토사 제거 및 기능유지, 공사현장 안전조치, 도로 법면 유실방지, 절개지 및 낙석위험지역 취약구간 예찰활동 강화 등 점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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