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가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21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더 나은 대안을 제시했다.
총무위원회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유치를 위해 남원시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고, 지난 216회 정례회에서 지적한 우리시 학습동아리의 활성화 현황에 대해 질의했으며, 인구를 늘리기 위한 과감한 인센티브 정책의 도입을 촉구했다.
안전경제건설위원회는 현 정부의 중점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 언급하며, 남원시에서 일하고 있는 타 지역 출신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이들이 남원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고, 원활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촌에 정착하는 도시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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