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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기간 교통정체 해소·보행자 사고예방 최선"

김제경찰,셔틀버스 운행 /  5100여대 주차 공간 확보

▲ 박훈기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 되는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제경찰서는 올해 지평선축제 기간 1일 평균 1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판단해 평소보다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보다 1200여대가 증가한 일시점 5100여대가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 교통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벽골제 행사장 앞 주이동로의 교통정체 발생 시 입석사거리∼벽골제를 잇는 비상로(5㎞)를 확보, 긴급환자 발생대비 및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행사장인 벽골제 진입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및 상설중대 70여명이 주·야간으로 나뉘어 효율적으로 근무하면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훈기 서장은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교통정체 해소·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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