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농업용수관리 자동화 확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TM/TC)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관리를 위해 관내 주요 저수지,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에 정보기술 및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중앙관리소에서 집중적, 체계적으로 시설물을 관리, 물 관리 비용절감 및 용수배분의 합리화를 위한 사업이다.

 

남원지사는 수혜면적 6117㏊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중앙제어실 1곳, 원격제어실 41곳에 ICT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올 연말 준공되는 금지지구 배수개선사업에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중앙제어실 1곳, 배수장 3곳, 수문 1곳 등 5곳의 자동화시스템을 추가 설치하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