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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옹동면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

30일 한마음대회서 시상

▲ 애향장 송동균·공익장 김현수·효열장 장인숙(왼쪽부터)

정읍시 옹동면(면장 남상태)은 지난 20일 면민의 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익장에 김현수(54·칠석리)씨, 애향장 송동균(86·경기도 수원시)씨, 효열장 장인숙(56·용호리)씨를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13회 옹동면민의 날 및 제25회 면민 한마음대회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익장 김현수씨는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애향장 송동균씨는 시인으로 고향의 정서와 향수를 담은 작품들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옹동 초교 60주년 기념비와 옹동 100년사 발간 기념 축시를 헌사했다.

 

△효열장 장인숙씨는 지병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시부모 공양에 헌신, 귀감이 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밝은 모습으로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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