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청소년 축제로 처음 시작한 문화축제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되었으며, 비보이 공연과 기념식, 코미디 공연, 메인무대인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30여 개 팀이 참가한 ‘청소년 댄스·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참여한 밴드를 비롯해 댄스·힙합·노래·음악 줄넘기 등 다양하게 꾸며졌으며, 청소년들은 그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뽐냈다. 이날, 대상은 댄스팀 시너지(최윤미 외 4)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힙합팀 GOMG(최형준 외 1)과 댄스팀 디에스(이채현외 3)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댄스팀 U&I(이현민 외 7)과 베리아(홍승연 외 4)가, 장려상은 밴드팀인 Able(박찬주외 3)과 노래를 부른 소울(김소명 외 1)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광장에서는 청소년참여위와 운영위원회 및 문화센터 자치위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상담복지센터와 교육청Wee센터, 자원봉사센터, 경찰서 및 금연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체험부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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