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화재를 비롯 구조·구급 등 총 306건, 하루 평균 28건을 출동했다고 밝혔다.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2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구급출동은 218건을 출동 하여 141명을 이송했으며, 구조출동은 86건으로 12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활동을 보면 지난 2일 20시 12분 경 검산동 체육공원 사거리에서 발생한 2중 추돌사고 시 119구급대 및 구조대가 신속하게 출동, 환자 6명을 현장 응급처치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8일 11시 16분경에는 요촌동 한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 돼 출동 하여 방출밸브 차단 및 잔류 암모니아 회수작업을 하는 등 신속 하게 대응, 대형사고 없이 연휴기간 비교적 안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
박기선 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재난 대응활동으로 김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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