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시민체육 화합 한마당 '성황'

11개 종목 5000여명 참여

남원시는 지난 21일 남원시춘향골체육공원에서 ‘2017 시민체육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시민체육 화합 한마당은 일반경기, 화합경기, 어르신 경기, 체력경기, 장애인 다문화가족 경기 등 총 11개 종목에 20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한 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읍·면·동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대회에서 도통동은 축구와 5㎞ 건강달리기에서, 이백면은 족구와 발묶고달리기에서, 산동면은 배구와 투호에서, 노암동은 게이트볼과 400m 계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운봉읍은 줄다리기, 송동면은 고리걸기, 덕과면은 제기차기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금지면은 응원상을 받았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